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Hearts of Iron II (문단 편집) === 그 외 문제점들 === * 군사통제권을 넘겨받는 순간 해당 국가의 모든 사단을 통제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해당 국가에 병력을 단 하나도 남겨놓지 않고 몽땅 아군이 필요로 하는 전선에 투입할 수 있게 되어, 게임의 난이도를 낮추는 데 상당한 일조를 한다는 점. 심지어 이걸 이용해 아군 동맹국마저 골로 보내버릴 수 있다. 가령 티벳에 선전포고하고, 같은 동맹국인 부탄의 사단을 전략적 재배치를 통해 땅끝 저너머로 치워버린 후 티벳에 합병되게 한 후에 티벳을 공격해 티벳을 합병하면 티벳 + 부탄 모두가 내 땅이 되는 것... 종종 군대도 내 군대가 되기도 한다. 물론 그걸 감당할 보급과 업그레이드 역량이 받쳐줄 때만 가능하다. * 선전포고 등의 행동시 문제되는 국가가 아군 동맹이라면 아무런 거리낌 없이 행할 수 있다. 가령 영국과 동맹이라면, 영국이 독립보장을 건 모든 국가에 아무런 걱정 없이 선전포고를 할 수 있으며, 심지어 인도와 같이 독립시켜준 국가, 그리고 아군 동맹의 괴뢰국이긴 하나 군사동맹에 가입되어있지 않은 국가라 할지라도 선전포고해서 합병시킬 수 있다는 점. * VP(Victory Point) 지역을 먹어서 합병하는 형태이다 보니, 특정 국가의 경우 합병하기가 비정상적으로 쉽다. 가령 [[노르웨이]]의 경우 [[오슬로]]와 [[나르비크]] 둘만 먹으면 합병이며, 쿠바 또한 양극단의 두 지역만 확보하면 합병되는 등 합병하기가 비정상적으로 쉬운 국가가 제법 존재하는 편. 특히 이 점은 수송선을 통한 상륙과 결합될 경우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한다. 태국같은 경우에는 방콕에 딱 하나 VP가 있어, 주변의 약소국 하나 잘 구슬려서 공수낙하하면 전쟁시작 1주일도 되지 않아 합병이 가능하다. 애초에 승리점수가 많은 곳들이 아니라서 전술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아니면 큰 의미가 없는 나라들이긴 하지만... * 미국의 경우 파나마 운하 소재지인 발보아에 VP가 있기 때문에 본토와 태평양 섬들을 다 먹어도 여기에 상륙하지 못한다면 합병이 불가능하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운하 판정을 주는 프로빈스는 적국이 소유하고 있을 경우 아군 함선이 드나들지 못하기 때문에 인접 해안이 파나마 운하 하나뿐인 발보아에는 상륙할 수가 없다. 결국 미국을 합병하기 위해선 중미 국가를 몽땅 침공하든가 쿠바나 플로리다 언저리에서 테크 높게 찍은 수송기로 공수부대를 떨궈주는 수 밖에 없다. --아니면 핵을 여러 방 날려 VP를 삭제하든가-- 꼼수가 있긴 한데 미국과 전쟁하기 이전에 파나마 운하에 미리 수송선을 갖다놓으면 전쟁 이후에도 상륙이 가능하다. --물론 미국의 최후의 VP를 먹고 있을 때 쯤이면 중미는 이미 없거나 허수아비겠지만-- * AI의 생산은 미리 저장된 비율에만 따라 움직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효율을 뽑아내는 플레이어와 병력이 수와 질, 테크 등등에서 싸움이 도통 되지 않는다. IC의 분배가 비효율적이어서 게임 도중 AI의 국가로 들어가면 아득히 낭비되고 있는 IC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다만 이건 보통 난이도나 그 이하의 난이도를 플레이할 때의 이야기고 난이도가 보통 이상으로 높아지면 AI는 여러 가지 어드밴티지를 받고 플레이어는 여러 가지 페널티를 받기 때문에 보통 난이도 이상에선 AI가 저런 식으로 삽질을 한다 해도 플레이가 어렵다.] * AI의 경우 특별한 것도 없이 전쟁나고 괴뢰국과 본토가 좀 밀린다 싶으면 괴뢰국을 강제합병시킨다. 특히 중화민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